3시간 셀프 도배 완성!


이사를 왔을때 부터 못자국이 많이 나있는 한쪽 벽면에 적잖이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가,
셀프도배를 결심했다.
최근 인터넷 쇼핑에 열광하는 터라,, 쥐시장에서 도배지를 검색해봤더니
적잖은 사람들이 셀프도배를 막 했길래 자신감을 얻었달까..
사실..하다가 잘안되면 안하면 그만이니까..ㅋㅋㅋ

너무 이쁜 도배지가 많아서 막 고민했는데,
결정적으로 침대시트가 그린색이라서 낙찰된 나뭇잎(내추럴) 도배지..
침대시트 덕분에 도배지가 결정되고, 결국 도배까지 완성되면서 내 방 인테리어는 내츄럴 풍으로..;;

도배지를 무늬에 맞춰 재단하고, 도배풀을 반죽해서 풀칠하고, 다시 순서에 맞게 붙이는 식으로 도배 진행.
대략 3시간만에 완성했다..크흣..
하고나니
1. 천장을 하는게 아니면, 셀프도배도 문제 없겠다 싶었고
2. 내츄럴이 질리면 계절마다 침대시트랑 상관없이 다른 벽지를 갖다 붙일 수도 있겠다 싶었음.

그래도 일부러 내가 말하지 않으면 (아마도) 직접 한 도배라고 느낄수없을정도로 정교하게 잘했다.
물론 도배전문가를 맡아한 언니님이 거진 80% 업무를 담당해주셔서 이뤄낸 결과지만..
뿌듯하고 더욱 애착이 가는 내 방이 완성되고 있다.

다들 방들이에 오슈..
뭐하나씩 사들구..ㅋㅋㅋ

by busstop | 2008/04/27 21:37 | 끄적끄적(잡담)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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