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의 매력에 또다시 퐁당!

뭔가 지루하고 재미없을땐 일드가 해결책이다!

백수시절 일본어학원을 다니면서 접하기 시작한 일드..는 사실 신선한 충격이었다.

일주일에 1회 방영, 보통 11회 분량, 스피디한 전개와 다양한 소재 등등..

틈틈이 일본어를 알아듣는 재미도 무시못했을 것이다.

여하튼, 클럽박스 도모다찌 를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었더랬지..
(지금은 다운받는 곳을 좀 바꿨다..ㅎㅎ)

간만에 도모다찌에 들러 그동안 뭘 봤나 한번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굿럭/결혼못하는남자/꽃보다 남자/나와 그녀와 그녀가 사는길/내가 사는길/너는 펫/
누님~아네고/데릴사위2003/드래곤사쿠라/런치의여왕/롱러브레터표류교실/마녀의조건/미녀혹은야수/
봄의로맨스(하루란만)/부호형사디럭스/사랑따윈필요없어/사랑을 몇년쉬었습니까/사토라레/속도위반결혼/
스타의사랑/슬로우댄스/시효경찰/신은주사위를던지지않는다/안티크/야마토나데시코/어텐션플리즈/
오렌지데이즈/웨딩플래너/전차남/친애하는아버님/춤추는대수사선/카파치타레/톱캐스터/트릭전부/
파견의품격/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까지 총 36편..음..더는 생각도 잘..;; (가나다순)

3분기作으로 보고 있는(혹은 본)
아름다운그대에게/호타루의 빛/아빠와 딸의 7일간..까지 합치면 40편에 이르는군..

wow..
친애하는 아버님을 마지막으로 일드에서 손을 떼었는데,
최근 심정적으로 불만이 폭주하는 일이 많아 급작스럽게 다시 일드를 보게됐다.

한동안 일 7~8시간씩 일드볼때는..유치한건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이시기엔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차분한 드라마를 즐겨봄)
3분기는 유독 유치한걸 알면서도 그 매력에 빠져버렸다..
현실이 답답하다보니 비현실적인 드라마에 빠져버리는지도..모르겠다..

아..부디 현실이 비현실적으로 즐거워지길..바랄뿐!  



by busstop | 2007/08/22 14:04 | around(Me)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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