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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around 40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결국 결말은 안보고 끝낸, [장미없는 꽃집] 이후
처음으로 보게된 일드, around 40 !

아무래도 외모탓!이 확실해보이는 아마미유키가 또다시 뭔가 커리어우먼이지만,
실제 자신의 생활은 부족한 역할로 등장했다. 
[호타루의 빛]에서 굉장히 훈남 부쬬! 역을 맡았던 후지키 나오히토가 상대역..

아직 단 1회를 봤을 뿐이지만, 워낙 요런 류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터라  아.마.도 재미나게 볼 듯!

35세를 넘어서 39세를 또 넘어서 40을 향해갈때 결혼을 안한 상태라면,
어떤 모습일지..상상해보게 되는 작품이다.
뭔가..은퇴도 빨라지는 시기에 회사에서 자취를 감춘 40대 여성들은 가정이 아니라면 다들 어디에 가있는걸까??
만약 회사일이 잘안풀리면, 때마침 결혼하자는 남자와 결혼하는게 행복해지는 길일까..
그렇담 회사일도 안풀리고 결혼하자는 남자도 없으면????????

뭔가..결혼한 사람은 그사람 나름대로..번듯한 직장은있지만 애인도 없고 결혼도 안한사람은 그 사람대로..애환이있겠지만..
나는 아직 20대지만, 40살까지 일한다는 보장도 없고..번듯한 애인도 없으니..살푼 걱정이 되네..ㅋㅋ

by busstop | 2008/04/29 17:54 | 끄적끄적(잡담) | 트랙백

파스꾸찌래용..

파스꾸찌가 말이지..카페아트도 해주는지 몰랐네..
귀여운 고양이다..
카페모카에 피어난 고양이 얼굴..ㅋㅋ
그렇지만은, 나는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원샷모드!
왠지 시크하다고..푸하하..
원샷하다가 팍..지쳤다.
결국 반샷만..
아..그만 잠이나 자야겠다..

by busstop | 2008/04/27 22:29 | 끄적끄적(잡담) | 트랙백

재밌는 명~동 나들이!

오~오랜만에 명동에 나갔다.
예전같았으면 항상 을지로입구역에 내렸을텐데, 이사를 오고보니 명동역으로 가게된다는게 살짝..다른 느낌..ㅋㅋ

매월 7,17,27 일에는 KB카드 이벤트로
씨너스에서 영화가 (자그마치) 7천원이나 할인되고 콤보셋트까지 주는 날이기 때문에
영화를 보러 왔다구.

TODAY 'S Movie = [ TAKEN ]

넉넉히 영화시간 전에 명동에 도착했는데, 쇼핑에 정신놓은 친구를 수습하느라 가까스로 영화관에 당도해서
티켓하구 콤보세트를 찾아놨다.
-씨너스 팝콘..자꾸 맛없어져..슬프군..
티켓은 왜 저렇게 촌스러운 거냐!!!
하긴 그나마 티켓도 안주는 영화관보단 나은건가..

영화는 짧다.
천하무적 아빠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96시간동안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영화여서,
굉장히 나름..스피디하게 진행된다.
헐리우드 액션이니 킬링타임영화라느니 말들도 많았지만,

적어도 난, 굉장히 재밌는 스릴러 영화였다.
결론 부분만 살짝 유치하긴 해도, 그것까지도 내 스타일이었음..
혼자 여행하는 여자들은 굉장히 뜨끔할 수도 있는 영화..
어찌보면 엄청 사실적인 느낌도 강한..
뤽베송이 제작인가 했던데..그래서 그런지 추격신이 택시와 약간 닮아있다.

영화를 보고 나와서 명동시내 배회..
사람이많다.
특히 외국인이 많아서 깜놀..
간만에 명동 나와서 그런지 주변에 외국인이 많아노니 정신이 피곤해졌다.

관광객인척 신기한 간판 사진 촬영..
뒷 배경 삼아 사진찍으려다가 너무 한국적으로 옷입고 있어서 포기했다.
뭔가 중국스럽게라도 옷입었으면 진짜 관광온거마냥 찍을텐데..ㅋㅋ
명동은 한창 천원귀걸이와 만원 구두의 열풍!!
가게 마다 세일로 바쁘고, 떨이 처분에도 신경을 쓰는 눈치.
어쨌든 집집마다 세일 팻맛이 붙어있어서 사람이 더 많았나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참고, 빙둘러 남대문을 거쳐 시청을 향했다.
근데 아니 이게 왠걸..
시청쪽으로 갈수록 왠 의경들이 ..많다 싶더니..

왠 집회냐..이것이..
온통 붉은 물결이다..
중국 국기가 너무 많길래..나는 주한 중국인들이 축제를 하나 싶었다.
알고보니 성화봉송반대에 관한..시위였다고..
옆에 현수막에 티벳을 독립시키란 글귀가 적혀있었다.
좌우당간 커다란 국기를몸에 두르고 여기저기서 모인 중국인들 덕분에,,
시청일대가 꽤나 번잡했다.
이로인해 시청의 조용한 커피숍에서 지친 몸을 누이려는 마음은..BYE BYE~
다시 명동으로,,
정말 시.청.앞 광장이 중국스러웠다는..
시청에서 정동쪽으로 길을 잡고 산책하다가..
다 접고 다시 북창동길 따라 남대문 넘어와서 조용한 신세계백화점 10F 만나카페에 들렀다.

오늘따라 이상하게 아침먹고나서 오후 5시가 넘도록 배도 안고프고 말이지..
만나카페에서 유자차와 찐빵 냠냠..
명함쿠폰에 응모했는데..당첨 됐으면 좋겠다..ㅋㅋ
전통차를 시키면 안흥찐빵을 공짜로 얹어주는 만나카페..(그냥 찐빵 시키면 개당 900원)
뭐랄까..연령대 있는 쪽에 더 먹히는 카페다..ㅋㅋ
난 딴거없고 일단 사람없고 조용해서 완전 좋아한다..

오후 7시 , 백화점 식품관이 마감세일을 시작할 쯔음..
다시 집으로 뿅..!!

집에오면서 잃었던 체력과 입맛이 돌아와..
소고기 로스 한근을 먹어치웠다..-_-;;

by busstop | 2008/04/27 22:09 | 끄적끄적(잡담) | 트랙백

3시간 셀프 도배 완성!


이사를 왔을때 부터 못자국이 많이 나있는 한쪽 벽면에 적잖이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가,
셀프도배를 결심했다.
최근 인터넷 쇼핑에 열광하는 터라,, 쥐시장에서 도배지를 검색해봤더니
적잖은 사람들이 셀프도배를 막 했길래 자신감을 얻었달까..
사실..하다가 잘안되면 안하면 그만이니까..ㅋㅋㅋ

너무 이쁜 도배지가 많아서 막 고민했는데,
결정적으로 침대시트가 그린색이라서 낙찰된 나뭇잎(내추럴) 도배지..
침대시트 덕분에 도배지가 결정되고, 결국 도배까지 완성되면서 내 방 인테리어는 내츄럴 풍으로..;;

도배지를 무늬에 맞춰 재단하고, 도배풀을 반죽해서 풀칠하고, 다시 순서에 맞게 붙이는 식으로 도배 진행.
대략 3시간만에 완성했다..크흣..
하고나니
1. 천장을 하는게 아니면, 셀프도배도 문제 없겠다 싶었고
2. 내츄럴이 질리면 계절마다 침대시트랑 상관없이 다른 벽지를 갖다 붙일 수도 있겠다 싶었음.

그래도 일부러 내가 말하지 않으면 (아마도) 직접 한 도배라고 느낄수없을정도로 정교하게 잘했다.
물론 도배전문가를 맡아한 언니님이 거진 80% 업무를 담당해주셔서 이뤄낸 결과지만..
뿌듯하고 더욱 애착이 가는 내 방이 완성되고 있다.

다들 방들이에 오슈..
뭐하나씩 사들구..ㅋㅋㅋ

by busstop | 2008/04/27 21:37 | 끄적끄적(잡담) | 트랙백

[이태원맛집] 디저트천국, 패션 5

이태원보다는 사실 한강진역에 훨 백배 더 가까운..신규 맛집으로 떠오르는
패션 5 에 다녀왔다.

그야말로 웅장한 외관! 
처음엔 대충보고 뭔가 했다..;;
1234 란 표시가 1,2,3,4층인줄 알았더니..
그냥 코너였다고..=ㅁ=;;
1층만 매장으로 사용하는데 진열상품은 많으니, 앉을 자리가 턱없이 부족한게 흠이다.

운좋게 별 기다림없이 좋은 좌석에 앉았지만,
간이테이블에 앉았다면..실망했을것이야..
베이커리 전경
사진 촬영이 안되는걸 모르고 한 컷 찍었다..
빵은 맛있게 생겼는데, 1차에서 너무 배불리 먹는 바람에 빵대신 케익에 집중키로 했다.
디저트의 제왕 spc그룹이 본사에 매장을 만들었으니 본인들도 오죽 신경이 쓰였을까..
메뉴판에도 좌석에도 (실용성은 그닥이지만..)괜히 미적감각 높아보이는 인테리어 작렬..ㅋㅋ
덕분에 분위기는 참 좋은 패션 5..
여자들끼리 우르르 가서 달달한거 막 시켜놓고 막 먹고 떠들기 딱 좋다!
자리가 없는 터라 주변이 휑~해서 수다떨기엔 독보적인 공간이지 싶다..

이후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우리는 셀카에 돌입!
주문한 음식이 나오면서 곧바로 셀카는 멈췄고..ㅋㅋ

아..그야말로 빛나는 디저트들..
딸기녹차타르트/ 초코케이크/ 나머지 한개는 이름은 모르고..반전타르트..ㅋㅋ
아주 맛나다..
개인적으로 반전타르트에 확 빠졌음..
씹히는 느낌도 좋고, 깊이있게 단 맛도 좋고..
뭐 안좋은건 뭐가 있간디..=ㅁ=;;
케이크 옆에 데코로 나온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엄청 맛났다..
판매하는 젤라또를 좀 덜어서 사용하는 듯 한데..
젤라또도 맛있겠구나..
디저트 풀샷!
음료는 오렌지 아이스티랑 레몬에이드를 주문했다.
오렌지 아이스티나 레몬에이드나 고유의 과일맛이 확~살아느껴지는 것이..아주 맛났다.
난 특히 레몬에이드가 더 맛있었음..
보통 사이다에 레몬에이드 가루타서 주는 그런 에이드가 아닌 것이었다!! :)

엄청나게 만족!
자리없음 불만이었겠지만..ㅋㅋ

지나는 길에 들러 맛난 빵을 사서 가도 좋겠지만, 기왕이면 느긋한 주말 오후에 들러서 먹고 가면 기분전환하기 좋을 것 같다.

by busstop | 2008/04/21 11:52 | 남는것(EaT)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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