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around(Me)

인천 나들이

6개월새 2번이나 집들이하는 친구녀석 덕분에 2번째 인천나들이에 나섰다.
내가 우리집에서 인천가는 방법으로 활용하는 건 오직 하나! 
바로 [삼화고속] 의 번호판도 없는 직행 버스다.

어이쿠..우리집에서 편도 2,900원이나 하지만, 집앞에서 타고 내리는게 최고 장점.. 
이참에 시간표도 외우려고 찍어놨다..

친구가 기르는 야옹이 1,2 중 하나, 진짜 이름도 야옹이다.
나머지 한 녀석은 여울이란 이름..
뚱한 표정이야.. 크응..
집들이 선물로 다른 친구가 사온 블루베리 케이크.
이날의 집들이 메뉴는 굉장히 느끼하고 짭잘한 까르보나라였는데, 
이 상큼한 케이크 (결국은 느끼한 생크림에 불과했지만..) 까지 다 먹어치우고 돌아왔다.  
평소 파리바게트 케익에 대핸 안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파리바게트 케익치고 굉장히 맛났음.
블루베리..아주 굿굿..
블루베리 케이크 사온 주인공.

중학교 친구 셋이 만나서 오랜만에 즐거운 4시간을 가지고 헤어졌다.
뭔가 자꾸 뎀비는 강아지 간장군을 기피하는 나와 고양이 공포증이 있는 블루베리친구때문에 일찍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나저나 인천은 길찾기 어려워..-.ㅜ
얼른 익숙해져야지..

by busstop | 2008/07/21 13:12 | around(Me) | 트랙백

사랑니의 악몽

치과 진료를 시작했다.
지난 1월에 오른쪽 아래를 갈아 엎은뒤, 꼭 6개월 만에 이번엔 왼쪽이 말썽이다. 

사랑니가 약간씩 썩는건 알고있었는데, 뽑으면 그만이라고 나태하게 보냈더만..
그 난봉꾼이 내 어금니까지 침범해 자라면서.. 또 돈 백만원 깨지는 사태를 만든것..

이제는 집근처로 다니기도 귀찮아서 회사 바로 앞 치과로 직진. 
영업시간 알려고 찍어놨다..ㅋㅋ  
우선, 동네가 동네인지라 시설좋고 깔끔한걸로는 합격점!
(가격 걱정은 접어두고, 우선 이 상태부터 점검키로 했다.)

6,000원내면 ↓ 요런 치아 전체 엑스레이를 찍어준다.
더불어 이 사이사이 엑스레이도 다 찍어준다.
뭐랄까..엑스레이를 찍은 결과 충치치료를 당장 안할수 없고, 스케일링도 피눈물나지만 돈주고 해야할 상황이더구만..
스케일링 완전 해도그만 안해도그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사먹는돈 좀 아껴서 1년에 한번은 하러 와야겠더라..
여튼, 스케일링 하고 나서 마취주사 2대를 꽉 맞구, 사랑니를 절단해서 뽑았다.
초점이 나가서 잘 안보이지만..
이 가운데가 까맣게 나온것이.. 아주 제대로 썩었더라고..
꽤 어려운 모양으로 나오던 사랑니 였는데, 속전속결로 잘 뽑아낸 의사샌님..굉장했다.
그치만, 어쩄든 어려운 사랑니 였기 때문에 뽑는 비용은 좀 나왔더랬지..


아.. 사랑니는 왜 4개가 다 나서. 4개가 다 썩냐..이 말이다..=ㅁ=;
치과에 들인 돈으로 해외여행도 가고, 명품도 살수있겠거늘..
고기 좀 씹고 살아보겠다고 치과에 돈 많이 벌어주고 있다.. ;;

by busstop | 2008/07/10 10:21 | around(Me) | 트랙백

[셀카 작렬! ] today is..

갑자기 셀카를 찍게되선 멈출수 없게 됐다..ㅋㅋ
막 그냥 찍다가..
↓ 요기서부턴 안경벗고 또 셀카질..
↓ 요기부턴 앞에다 타이머로 맞춰놓고 셀카질..
뭔가 멀리 찍어야 잘 나온느낌이라니..늙은것인가..;;

by busstop | 2008/06/06 00:32 | around(Me) | 트랙백

나는 요새..액땜하는중

출근길에 향수냄새가 전방 100M까지도 느껴질법한 왕창 향수녀를 앞질러 가려다
엄청 작은 턱에 걸려 넘어졌다.

앞지르려던 생각으로 가속을 내던 상황이라 더 심하게 체중을 실어서 무릎팍을 시멘트바닥에 내리꽂은 나..

그래도 출근은 해야겠기에 일어나보니,
청바지에구멍씩이나 뚫렸다.
뭐, 이런게 있냐 싶었는데 그로부터 3일뒤인 오늘,,
같은 위치 무릎팍을 이번엔 콘크리트 바닥에 내던졌다.

살짝 생겨났던 딱지가 팍~~터지면서 피가 줄줄..
오늘 입은 청바지 빨아서 처음입은건데..속상하다.
어차피 피야 멈출거고 내가 걱정할건..끝도없이 많은 무릎의 흉터자국이 하나 추가되던지 말던지.
오직 청바지의 핏물을 제거하는 것!! ㅋㅋ
청바지에 피 범벅이다.
덕분에 집에와서 청바지 빨래.. ㅠ_ㅠ

아 피로해..
이제 그만 넘어져야 할텐데..

by busstop | 2008/06/06 00:27 | around(Me) | 트랙백

come 염색의 계절!

돈은 없는데..어찌나 머리스타일을 바꾸고 싶었던지..
조금만 늦었으면 미용 가위를 살 뻔했다. ㅋㅋ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5일이 왔다! (5일이후에 쓴 카드값은 6월에 나오니까..ㅠㅠ)
카드값 쓰나미를 피해..얼마나 기다렸던지..ㅋㅋ

어느 미용실이던지..싼 곳을 가리라고 맘먹은 그 순간!
발견한 간판!
긴머리가 머리할때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기장 추가의 압박..!!
왠지 분위기는 좋은거 같은데..가격은 얼마를 더받을지..
뉴코아 맞은편! 페이스샵 건물 1층에 위치한 헤어플래닛 미사!
범계에서 잔뼈굵은 [ 헤어플래닛 오다 ]랑 같은 계열사라구 하네..

사장님이 내 머리보고 3만 5천원 불렀는데..
같이간 친구가 얘기를 잘해서 3만원에 머리하기로 했다..

사실 5천원이..밥한끼를 먹어도 5천원이 넘는 세상인데..왜 머리할때만 이렇게 아까운건지..!!!
5천원 할인받아 들어간 덕분에 적어도 대학생인척을 해줬어야 했는데..
그만 학생이냐고 물어봤을떄 아니라고 했다..=ㅁ=;;

그래서 그럼 회사다니냐고 하는데..차마 이미 입사 3년차라고 얘기는 못하구..
대충 아무데서나 일한다고..얘기했다는..ㅋㅋ

여름이라 그런지.. 염색하는 손님이 많더군=
알바하는 브아걸 '가인' 닮은 디자이너 수습양의 말에 의하면,
10명중에 8명은 염색이라고 한당..

이리하여 2시간만에 완성된 머리!

뭐랄까..
늘 해오던 머리로 돌아온거라..
색다를건 없구..그냥 당연한 스타일인양..ㅋㅋ

Q - 염색을 어떻게 해드릴까요?
A - 염색으로 할 수 있는 가장 밝은 색이요! 

by busstop | 2008/05/06 18:02 | around(Me)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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