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3일
서울 실내악 스프링 축제 _ 즉, 클래식 축제
동생이 음악회를..그것도 클래식 연주회를 가야한댄다.
데려다 주고 끝날시간에 맞춰 데리러 와주겠다는 누나의 청에도 불구하고,
같이 앉아서 들어달라는 강력한 요구로! 나도 2시간 동안 참한 정신수양의 시간을 갖게 됐음.
때마침 날은 엄청 좋다.
5월 11일, 마포아트센터 강동석과 함께하는 SSF 클래식 연주회 '환희'
이전에 '햄릿' 공연을 보러갔을때 들렀던 마포아트센터
그새 내부 공사를 해서 시설이 좀더 좋아져있었다. 호~! 좋은데~ㅋㅋ
내 동생같은 사람들이 많은건지..클래식 연주회인데 자리가 만석이었다.
가까스로 공연장의 제일 후미진 맨 뒷줄에서 2번째 좌석에 앉음.
잠시뒤면, 저 피아노에서 누군가.
앞의 의자에서 누군가 음악을 연주하겠지..
오늘은 때맞춰 박수를 쳐야할텐데.. ㅎㅎ
오늘의 다양한 연주자들..연주가 끝나고 청중들에게 서서 인사중
프로그램 북을 보니, 꽤나 유명한 사람들이 많았다.
참여한 연주자 가운데 한국인은 대부분 음대 교수가 많고.

2시간이 마냥 즐거운 시간은 아니었고, 때론 정신이 혼미해질만큼 졸린 순간도 있었지만,
다행히 '환희'라는 주제에 맞게 경쾌한 느낌의 음악이어서 좋았다.
출근전 93.1 을 꾸준히 들어왔던게..
2시간을 버텨낸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
PS. 1부 끝나고 중간휴식시간에 아이와 함께온 가족관람객은 좀 빠지더라는..
여자친구와 함께와서 2시간 내내 뒤로 기대 자는 남자도 봤다..
내 뒤에 앉은 (즉, 맨 뒷자리) 여학생 두명은 이번학기에 이런 숙제 또내면 선생님한테 보복테러한다고..계속 궁시렁..=ㅁ=;;
뭔가 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태도는 가지각색이다..ㅋ
데려다 주고 끝날시간에 맞춰 데리러 와주겠다는 누나의 청에도 불구하고,
같이 앉아서 들어달라는 강력한 요구로! 나도 2시간 동안 참한 정신수양의 시간을 갖게 됐음.
때마침 날은 엄청 좋다.
5월 11일, 마포아트센터 강동석과 함께하는 SSF 클래식 연주회 '환희'

그새 내부 공사를 해서 시설이 좀더 좋아져있었다. 호~! 좋은데~ㅋㅋ
내 동생같은 사람들이 많은건지..클래식 연주회인데 자리가 만석이었다.
가까스로 공연장의 제일 후미진 맨 뒷줄에서 2번째 좌석에 앉음.

앞의 의자에서 누군가 음악을 연주하겠지..
오늘은 때맞춰 박수를 쳐야할텐데.. ㅎㅎ

프로그램 북을 보니, 꽤나 유명한 사람들이 많았다.
참여한 연주자 가운데 한국인은 대부분 음대 교수가 많고.

2시간이 마냥 즐거운 시간은 아니었고, 때론 정신이 혼미해질만큼 졸린 순간도 있었지만,
다행히 '환희'라는 주제에 맞게 경쾌한 느낌의 음악이어서 좋았다.
출근전 93.1 을 꾸준히 들어왔던게..
2시간을 버텨낸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
PS. 1부 끝나고 중간휴식시간에 아이와 함께온 가족관람객은 좀 빠지더라는..
여자친구와 함께와서 2시간 내내 뒤로 기대 자는 남자도 봤다..
내 뒤에 앉은 (즉, 맨 뒷자리) 여학생 두명은 이번학기에 이런 숙제 또내면 선생님한테 보복테러한다고..계속 궁시렁..=ㅁ=;;
뭔가 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태도는 가지각색이다..ㅋ
# by | 2008/05/13 10:40 | 끄적끄적(잡담) | 트랙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