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가로수길

[가로수길] 분식의 가격혁명, 스쿨푸드

문득 가볍게 먹고 싶어 들린 스쿨푸드.
얘기만 많이 들었지 직접 이렇게 찾아와 먹은건 처음인것 같다.

떡볶이랑 김밥 그리고 짱아치라면
5천원내고 사먹기 아깝다.
볶은김치와 멸치, 참치를 넣은 3종류의 김밥이 나오는데, 맛은 괜찮다.
이집이 원래 라면을 잘하는지는 모르지만, 주문한 3개중에 라면이 제일 맛있었다.
진짜 안시켰으면 후회할뻔!!
배고플때 비싼돈내고 일부러 떡볶이랑 김밥사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누가 가자고 하지 않는이상 또갈지는 의문..
값은 비싼데, 그만큼의 분위기도 모르겠구,,
난 촌스럽지만 역앞포차의 떡볶이가 더 맛난 듯 하다. ㅋㅋ

이집은 라면을 제일 잘해.ㅋ.ㅋ

by busstop | 2008/06/06 00:21 | 남는것(EaT) | 트랙백

[가로수길] 밥집일까 술집일까..? DINER LIKE

지난 어린이날 연휴..
앞뒤로 날씨 좋았는데..굳이 봄비가 촉촉히 내리던 5월 4일 저녁에 가로수길을 찾았다..
(나중에 이 봄비가 너무 굵직하게 내린게 흠이지만..ㅋㅋ)

어딜갈지 별 생각없이 무작정 가로수길에 오자!고 뛰쳐나와서 약간 방황하다가..
그동안 간판만 보고 이름만 들어오던 다이너라이크에 둥지를 텄다.
간판이 엄청 큰 관계로 실내로 넓을거 같지만, 생각보단 좁은 실내공간..
인테리어는 뭐 봐줄만? ㅋㅋ
뭔가 거울을 많이 배치해놔서 좀 넓어보이려고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값은 엄청 바가지는 아니구, 평균적! 으로 보여짐.
오늘은 누군가의 취직턱으로 공짜로 먹는거라..더 그래보였을까나..ㅋㅋ

식전빵과 허브버터 같은..녀석..
별로 그냥 그런 맛.
오늘의 모임..1년에 꼭 한번은 모인다는 삼총사~!
뭔가 쏜다는 즐거움에 가득 차보이는 OJ군! ㅋㅋㅋ
 1. 새우루꼴라 샐러드 \12,000원 가량..
- 드레싱에 범범되지 않은..그리고 튀긴 애들이 없는 신선한 샐러드가 먹고 싶어서 주문
  주변 테이블을 둘러보니 사람들이 자주 시키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았다..ㅋㅋ
2. 애플소스의 포크스테이크랑 치킨허브크림스파게티 각각 \16,000원 정도였던가..
- 스파게티 맛있고, 포크스테이크도 고기가 연한게 괜찮았다.
 사실 포크스테이크 보다 딸려나온 바싹 구워진 밤고구마가 아주 괜찮았다지..
뭐..개인적으로 스파게티가 제일 나을듯..

다이너 라이크의 메뉴는 파스타 5~6가지 스테이크 4~5가지, 샐러드 6~7가지외에 파니니/샌드위치..기타 술안주하기 좋은 것들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약간 준비되어있다.

일부러 다시 찾아갈지 말지는..안그래도 가로수길 안가본데 많아서 확신할 수 없지만..ㅋㅋ
그럭저럭 만족 : )

by busstop | 2008/05/06 16:16 | 남는것(EaT) | 트랙백

[가로수길] 맛있는 케익과 타르트가 공존하는 곳, [카페 라리]

신사동의 카페라리
가로수길 맨 끝으로 내려와서 현대고등학교와 신사중학교있는 쪽 맞은 편에 위치해있다.

*현대고교는 차태현이 부인과 다녔던 학교로 돈좀 있는 사람의 아이들이 많이 다닌다고들..
케익 쇼케이스안에는,
돈만 있으면 다 사올 맛난 케익들이 즐비하다.

가장 땡겼던 호박케익!!
개인적으로 타르트 틀처럼 케익표면을 두른거 너무 좋아한다.
뭐 당연히 타르트를 좋아하기도 하구..ㅋㅋ
아주그냥 한입 먹기만 하면 비타민 팍팍 충전될듯한 청포도의 자태!!!
흘러내릴것 처럼 타르트위에 꽉 들어찼다!!
블루베리치즈/ 청포토/호박/티라미슈 모두모두 먹고싶다구!!!
그렇지만, 겁대가리없는 내 위장도 한계는 있는법..(사실은..지갑의 한계가 더 빨리 찾아온다고..;;)
커피한잔과 크랩(크레이프사이사이생크림을 발라 쌓은 느낌의 케익), 딸기크림치즈타르트를 주문했다.
여기선 조각케익(어떤것이든)은 5천원이라서 일전에 다녀온 두크렘보다 저렴하다.
크랩은 달지않고, 무난한 맛!
그렇지만 강렬한 느낌이 없어 좀 밋밋하다. 물론 맛있긴 하지만, 다음에 가면 안시킬듯..
딸기타르트도 평균이상의 맛!!!
아..초콜릿 종류의 맛을 즐기고 싶었는데, 호박이랑..그러지 못해 아쉽고..곧 재방문의 의사가 있다..ㅋㅋㅋ
진짜 클래식한 분위기의 카페라리는..내부 화장실 디자인도 클래식하다.
다만 저 수도꼭지는 너무 짧아서 손닦기에 실용적이진 못하다는거..
좀더 세면대쪽으로 길게 뻗어있었어야지!! 에잉..
진짜 사용할수도 있는 전화기ㅋ
앤틱하다..녀석..

카페라리 신사점은 월간잡지 럭셔리를 무료로 한부씩 가져갈수도 있고 (물론 읽다가 놓고가도 되고)
곳곳에 전시된 작은 소품구경하기에도 좋다.
비록 커피를 안마셔서 커피맛은 얘기해줄수가 없지만,,
좋은 사람에게 이쁜 기념케익이나 생일케익 선물하기에도 좋은 것 같다.
가격대는 미고보다 약간 높다..

by busstop | 2008/03/10 12:21 | 남는것(EaT) | 트랙백(5) | 덧글(2)

[가로수길] 베트남 쌀국수, 포타이

3월에 빈번히 눈내리는 날이 연출된다.
어느 때아닌 눈이 펑펑 오던날, 가로수길 포타이에 들렀다.
포타이는 그야말로 가로수길 완전 초입에 위치! 스쿨푸드 옆집이다.
요리집에가서 같은 종류의 음식만 시키는 걸 싫어하는 나..
동행인이 쌀국수를 드신대서, 난 그럼 볶음면! 하고 주문...참, 뭔가 나는 단순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야..ㅋㅋ
여튼, 한쪽에 (혹시 싫어할까봐? 혹은 알레르기가 있을까봐? ) 땅콩분태가 따로 레몬과 함께 놓여있고
닭고기와 새우, 계란이 왕창들어간 볶음면 등장..마구 팍팍 비벼서 먹기 시작했다.
양지쌀국수에 숙주 넣기전~!
지금까지 포베이랑 포호아랑 호아빈은 가봤는데, 포타이는 처음이었다.왠지 국물은 포호아가 젤 나은 것 같다..가격때문인가..;;
갈수록 쌀국수는 직장인의 속풀이 해장용으로 많이 애용..ㅋ
그래도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맛있게 먹었다.
솔직히 여긴 쌀국수보다 볶음면이 난 듯 싶다..

&.. 이날은 먹고 체했다..아흑..

by busstop | 2008/03/09 08:52 | 남는것(EaT) | 트랙백

[가로수길] 맛있는 햄버거와 파니니, 그리고 파스타가 있는집, [룩앳미]

가로수길을 쭉쭉 따라내려가다보면, 블룸앤구떼를 지나 약 2/3지점에서 깜찍하게 작은 공간 [룩앳미]를 만나게 된다.
나를 봐!!!!!!!!! 라는 간판이라니..ㅋㅋ
최대 8명이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이 은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주로 테이크아웃을 해가는 손님이 많다. 
 
깜찍한 Look At Me 종이컵..뒤편에 빨래처럼 걸려있는건 메뉴판이다.
이날 여자 2명이서 주문한 음식은,,남들에 비해 적은편이 아니었다지..ㅋㅋ

1. cheese topping fried potato \5,500
2. chicken panini \6,500
3. mushroom cream pasta \12,000
먼저 [치즈토핑감자튀김], 아웃백의 인기메뉴인 [오지치즈]와 비슷하다.
2명이서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양! 룩앳미의 특징인 플라스틱 해동용 그릇이 좀 깨지만..여튼 맛나다!
(룩앳미에선 라자냐는 그야말로 반조리한 상품을 살짝데워서 제공하는 만큼, 비추메뉴..햄버거와 파니니를 권하고싶다)
쭉~~쭈욱~~치즈가 늘어날때 포크로 감자를 마구 휘둘러서 소스에 찍어먹는 게 최고!!!
식으면 뜨거울 때에 비해 맛이 1/2로 감소한다.
[치킨파니니]의 전체샷!
개인적으로 룩앳미에서 사용하는 빵들이 전부다 맛있어서,, 어디서 빵을 떼왔는지 아니 납품받았는지 몹시 궁금했다고..


비교적 단순한 파니니의 내부!
치킨과 생양파, 양상추와 소스면 끝~~!!! 파니니가 커다랗거나 무언가 많이 들어간것은 아니지만,
뭔가 내 입맛에 딱 들어맞는 간결하고 적절한 맛이었다.

아직, 근처의 또다른 유명한 샌드위치 전문 [ 부첼라]에 가보지 않았는데, 같이간 언니의 말에의하면
부첼라는 좀더 서구적인 맛, 룩앳미는 한국사람입맛에 맞춘맛 같다고..
담번에 내가 먹어보고 비교해봐야지..

버섯크림파스타! 진하기로는 완전 만족! 다만, 너무 진해서 다 먹을쯤엔 소스가 뻑뻑해지면서 부족해오는게 단점!
아무튼 면외에 진한소스에 곁들여진 저 빵을 찍어먹는 맛이 일품이다.
저 빵은 꽤나 인기가 있어서 따로 판매도 했었던듯..

사실 파스타를 집에서 만들기란, 밥하는 것 만큼 쉬운일이다.
1. 재료준비 (생크림, (기호에 따라 계란과 우유로 만들수도), 버섯 (기호에따라 파프리카,애호박,소시지등), 양파, 파스타면, 소금)
2. 각종재료를 먹기좋게 썰어서 볶다가 생크림부어서 크림소스 만들면서 한쪽에서 파스타면 삶기
3. 잘 삶아진 파스타면을 물기빼서 볶고있는 팬에 부어서 약간만 더 휘저어 주면 끝~!
음..그래도 왠지 쉬운거 알면서도 사먹게 된다..ㅋㅋ

룩앳미에 앉아서 먹고있다보니 나중에 들어온 남자 2명이 각자 요리 한개씩 시켜서 먹더니 배부른듯(그들의 대화에 의하면,,
아,,내귀에 도청장치가 있다!!!!!!!!!! 난 다른사람들 얘기가 유독 너무 잘들려..)
1/3씩 남겨두고 계산하고 자리를 뜨더라..
옆에서 여자 2명이 3개시켜서 먹고있으면 왠만하면 요리 한개는 다먹고 일어날 것이지!
역시..난 너무 못먹는 남자는 별로야..뭔가 먹는 페이스가 안맞잖아ㅋㅋ

by busstop | 2008/03/09 08:43 | 남는것(EaT)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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